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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지원 △산림휴양서비스와 교육연수를 융합한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관 간 시설과 인적자원 상호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질 향상은 물론 연수원의 교육생 유치로 휴양림의 주중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숲을 통한 교육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만족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