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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수도권 아스콘 생산 거점 확충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사업 투자 등 주요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 투입한다.
국내 사업의 경우 경기 북부 지역의 아스콘 생산시설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인수가 완료되면 기존 서울 및 인천 중심의 생산 네트워크를 경기 북부권까지 확장해 수도권 전역에 걸친 공급 대응력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게 된다.
해외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SG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인도네시아 합작법인(JV)을 설립해 현지 생산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우크라이나 현지 사업 관련 계약 이행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등 글로벌 도로 인프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SG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그동안 SG가 추진해 온 국내외 핵심 사업들을 실질적인 매출과 이익 창출로 연결하기 위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과정”이라며 “확장된 사업 기반을 발판 삼아 외형 성장은 물론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