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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해경에게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이날 7시 26분께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중문색달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정식 개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몸에 묻은 모래를 씻어내려고 바다에 들어갔다”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모래 씻어내려고 바다 들어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 후 7시께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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