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29일 이데일리 초대석(진행 유재희 기자)에 출연해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류를 K-POP이나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가 선도해나가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다양한 한류의 영역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신 한류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고 있지만 더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애초 5년, 10년 후면 사라질 거라고 했던 한류는 지금도 끊임없이 발전을 해오고 있다”며 “그만큼 우리 문화 산업은 탄탄한 창의력과 기술 적응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Q. 최근 근황은?
Q. 장관에서 이임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Q. 포스트 코로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Q. 한류 열풍 계속될까?
Q.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정책은?
Q. 게임 산업 진흥 정책을 펼친 이유는?
Q. 앞으로 계획과 목표는?
Q. 시청자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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