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LG이노텍(011070)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다문화 및 저소등층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희망교실’ 10호점을 열었다. LG이노텍은 상계동에 위치한 반디지역아동센터에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공부방으로 새로 꾸몄다. 향후 과학교실 등 임직원의 재능기부 등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 상무는 “각 사업장 별로 희망교실을 연간 1개씩 추가로 열어 지역 아동의 학습을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했다.
| 김희전 LG이노텍 업무홍보담당 상무(뒷줄 맨 왼쪽)와 지역 아동들이 희망교실 10호점 오픈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