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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매출 낸 아누아, 수지 앞세워 외형 성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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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I 2026.05.11 09:10:57

배우 수지 모델로 발탁…‘PDRN 세럼’ 캠페인 전개
강남·성수 등 주요 역사 내 옥외 광고 진행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더파운더즈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아누아가 배우 수지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빅모델 캠페인을 앞세워 브랜드 인지도와 외형 성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아누아 전속 모델 배우 수지 (사진=더파운더즈)
아누아는 배우 수지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수지가 지닌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광고 영상은 ‘새로운 장르의 수분광채’를 콘셉트로, 수지가 진한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화장기를 덜어낸 수수한 모습을 교차시킨다. 캠페인 메인 제품인 ‘PDRN 세럼’으로 어떤 장르에서나 빛나는 수지의 피부를 표현했으며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자연스러운 수분광채를 강조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서울 강남과 성수동, 주요 지하철 역사 등 도심 곳곳에서는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자사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누아의 이번 모델 발탁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브랜드 투자 성격이 짙다. 지난해 더파운더즈는 연결 기준 매출 71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68% 증가했다. 역대 최대 매출이다. 반면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94억원으로 전년보다 11% 감소했다. 광고선전비는 1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161%) 늘었다.

아누아 관계자는 “수지는 아누아가 추구하는 ‘피부 본연의 투명함’을 가장 직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이번 캠페인이 수분광채에 대한 아누아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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