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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미켈롭 울트라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브랜드 전용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제품 판매 및 현장 시음 행사 등 갤러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골프장 곳곳에 브랜드 광고를 담은 홀보드도 설치할 계획이다.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맛의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 슈거’, ‘저탄수화물’ 등의 특징을 가진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출시되어 골프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에 용이하다.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다. 알코올 도수는 4.2도다.
미켈롭 울트라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로, 세계 최정상급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골프를 테마로 차별화된 마케팅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주요 골프장을 주력 판매 채널로 삼아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최근 ‘음주 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캠페인을 전국 주요 골프장에서 벌여 건전한 골프장 음주 문화 정착에도 기여한 바 있다. 미국 현지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식 브랜드로도 활동 중이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골프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골프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국내 최정상 골퍼들이 모이는 골프 대회 현장을 찾아간다”라며,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의 매력을 알리고자 골프 등 액티브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에서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