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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백종원 대표는 관광공사와 금산세계인삼축제 먹거리 개발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금산에 방문했다가 이 같은 상황을 마주했다.
백종원 대표는 쓰러진 종업원에 긴급히 달려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한편, 박범인 군수와 관광공사 본부장은 종업원의 팔다리를 주무르며 의식을 찾도록 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종업원은 “백 대표가 아니었다면 위험했던 순간”이었다고 일간스포츠에 전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백 대표가 군대에서 장교로 복무한 경험 등으로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