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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는 그동안 투트랙으로 콘텐츠 유통 사업을 전개했지만 올해부터 YG플러스로 창구를 일원화할 계획이다.
YG플러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YG엔터가 기존에 발매한 모든 음악 콘텐츠를 포함해 신규 발매하는 음원과 앨범 유통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 우선 오는 7일 발매하는 아이콘의 ‘NEW KIDS’ 리패키지 앨범을 시작으로 유통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국내 독점 유통과 해외 유통 사업권까지 확보하면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현지 음악 서비스업체에 YG엔터의 음원도 직접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케이팝 유통 공급 채널을 발굴해 공격적으로 해외 유통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레이블 투자를 통한 지적재산권(IP)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YG 유통권 창구가 일원화되면서 올해는 음악사업에서 큰 폭의 매출 신장이 있을 것”이라며 “작년 한 해 120일 가량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YG 아티스트들의 신보 유통권은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017년 9월 신설한 YG플러스 음악사업본부는 네이버(035420)와 공동음악 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했다. 최근 사내독립기업(CIC)으로 출범해 사업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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