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강신혜기자] 삼성중공업(10140)이 호주의 석유생산업체인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으로부터 부유식 원유생산 및 저장선박(FPSO)을 수주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수주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FPSO는 우드사이드가 호주 서부의 엔필드에서 개발하기로 한 9억8600만달러 규모의 원유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90만배럴의 원유를 저장할 수 있는 대규모 설비이다.
로얄더치쉘이 3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우드사이드는 향후 5년동안 50억호주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연간 원유 및 가스 생산량을 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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