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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목동점, 24년 만에 리빙관 새단장…프리미엄 수요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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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기자I 2026.05.05 10:12:15

지하1층 500평 규모 리빙관 리뉴얼
상권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 탈바꿈
수면 케어, 최신 리빙 브랜드 대거 선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2002년 개점 이후 24년 만에 리빙관 재단장을 마치고 고객을 맞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총 500평 규모의 지하1층 리빙관을 프리미엄 리빙 수요가 높은 목동 상권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맞춤형 큐레이션 공간으로 재단장했다고 5일 밝혔다.

개점 이후 최대 규모 리뉴얼을 진행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리빙관 슬립 피팅룸 전경 이미지
수면 전문 케어 공간 ‘슬립 피팅룸’에선 아늑한 조도의 별도 수면 체험 공간에 시몬스, 템퍼 등 인기 매트리스 브랜드 상품을 비치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구독자 80만명을 보유한 수면·이완 전문 음악 유튜브 채널 ‘브레이너 제이’와 향기 큐레이션 전문 업체 ‘센트온’ 등과 협업해 촉각뿐 아니라 청각과 후각 면에서도 최적의 숙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

MD 구성도 상권 고객 수요를 반영해 ‘프리츠한센’, ‘스테이H’, ‘앤트레디션’, ‘BD’, ‘라도프’ 등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다. 여기에 최근 3040 고객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씽크볼 전문 제조업체 ‘백조씽크’, 생활가구 브랜드 ‘세레스홈’, 맞춤 의자 전문 브랜드 ‘사이즈오브’ 등 트렌디한 브랜드를 팝업 형태로 지속 선보여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인기 가구 브랜드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 사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오는 3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에이스’, ‘템퍼’ 등 인기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리빙 제안에 초점을 맞춰 이번 리빙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해 서울 서부 상권을 대표하는 넘버원(No.1) 리빙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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