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을 적외선(IR) 카메라 팹(공장)에 투자하여 적외선 열 영상 센서 및 카메라 모듈에 들어가는 부품을 자체 생산할 예정이다.
제품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기존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 1개월까지 단축시키고 원가를 절감해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트루윈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이슈를 시작으로 적외선 열 영상 카메라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만큼 회사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제품 생산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적외선 열영상 센서와 카메라 생산 기술의 국산화에 앞장서 국가 센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