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비, 국내 최고층인 30층 공업화주택 인정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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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5.09.26 08:56:47

"모듈러 최고층 기술력 공식 인증"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모듈러 전문기업 엔알비(475230)가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최고층(30층) ‘NRB 라멘조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 모듈러 공업화주택(공동주택)’에 대한 공업화주택 인정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엔알비)
이번에 인정받은 모듈러 공법은 지하 1층, 지상 30층까지 건축이 가능한 철근콘크리트(PC) 구조형식으로, 현재까지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은 사례 중 최고층에 해당한다.

특히 엔알비는 현재 국내 모듈러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2층 규모의 공동주택을 경기도 의왕시 초평동에서 시공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는 당사의 독보적인 고층 모듈러 기술력을 실제로 구현하는 사례이자, 공공 주택 사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당사의 역할을 보여주는 중요한 선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엔알비는 기존의 철골 구조형식에 더해 이번 라멘조 PC 구조형식으로도 인정을 신규 추가 획득하며, 두 가지 주요 구조형식(철골, 콘크리트) 모두에 대해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은 기업이 됐다.

이번 공업화주택 인정은 지난 9월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의 핵심 기조인 ‘신속한 공급’과 맞닿아 있다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정부가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모듈러 건축 활성화에 정책적 지원을 집중하기로 한 가운데, 엔알비의 30층 높이 모듈러 기술력은 부족한 도심 내 주택 공급을 효율적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엔알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모듈러 기술 개발을 통해 주택 공급 활성화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건설 시장에서 엔알비의 선도적인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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