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임상환자 모집이 완료돼 허가신청을 위한 작업을 본격 시행할 수 있게 됐다”며 “조루발기부전 복합제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허가 후 바로 시장에 출시가 가능하다”고 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작년 국내 발기부전 치료제 시장은 약 2500억원으로 추정된다. 또 세계남성과학회 발표에 따르면 발기부전 환자와 조루환자의 각각 절반이 복합증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된다.
작년 국내 시장 2500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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