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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유계약 CSM은 3조 9610억으로, 지난해 말 3조9270억 대비 344억 증가했다. 보장성 신계약 중심의 계약 포트폴리오 개선과 효율지표 관리 강화의 영향이다. 신지급여력비율(K-ICS)은 기초가정위험액 신설, 보험부채 할인율 강화 등 제도 변경에도 불구하고, 경과조치 후 210% 수준의 안정적인 수치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가치 보장성 상품 마케팅과 영업채널 경쟁력 강화에 주력해, 계약서비스마진(CSM) 중심으로 계약 포트폴리오를 성공적 으로 개선해 레벨 업된 손익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올해 하반기에도 여성보험 등 고가치 상품 중심의 영업확대를 통해 CSM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