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컵
X

지그재그, ‘주 7일 배송’ 도입에 ‘직진배송’ 거래액 ‘껑충’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5.09.09 08:15:2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스타일은 자사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가 올해 ‘직진배송’ 주말 평균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약 32%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그재그는 평일에만 제공되던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을 지난 4월부터 주말까지 확대했다. 주 7일 배송을 도입하면서 읍, 면 단위를 제외한 전국 지역에서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전까지 결제 완료 시 익일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올 1~8월 요일별 직진배송 상품 거래액은 일반적으로 거래액 감소가 시작됐던 목·금요일에도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또한 토요일(31%)과 일요일(32%) 거래액 역시 전년 동기대비 평균 32%가량 늘었다.

지그재그는 주말 직진배송 서비스 도입과 함께 ‘주말에도 직진해’ 프로모션을 신규 론칭했다. 수~일요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익일 및 당일 배송이 가능한 상품들을 한 데 모아 소개한다.

프로모션 운영과 함께 인기 쇼핑몰들의 직진배송 거래액도 늘었다. 지난달 쇼핑몰 ‘리리앤코’의 직진배송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9배(2862%) 이상 폭증했고 ‘에드모어(502%)’, ‘메리어라운드(502%)’ 등도 크게 증가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의 구매 패턴을 살펴보면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거래액이 감소, 이후 일요일부터 다시 거래액이 상승하는 양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목~토요일 결제 완료 시 상품을 주말 이후에나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지그재그는 고객들의 배송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주 7일 배송 도입, 배송 권역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그재그의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