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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증산도서관·대전송강초, 우수 도서관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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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20.10.28 10:48:09

문체부,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55개 우수도서관 선정, 정부포상 실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우수도서관 55개관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28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2309개관이 참여해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우수도서관을 선정했다. 올해 우수도서관 선정기관은 작년 51개에서 올해 55개 기관으로 늘었다.

대통령 표창은 △학교와 공공도서관 협력형 독서프로그램 발굴, 장애인 인식 개선과 서비스 확대 등에 앞장선 서울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공공도서관) △교사·학생·학부모·학교장이 함께하는 책 읽어주기 운동, 다양한 도서관 수업과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대전송강초등학교(학교도서관)이 받는다.

국무총리 표창은 공공도서관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청 개포도서관, 금천구립시흥도서관, 경상남도교육청 양산도서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 등 4개관이, 학교도서관에서는 대구동도초등학교, 소래고등학교(경기) 등 2개관이, 병영도서관에서는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 수여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과 제한적 운영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도서관을 잘 운영해 주신 우수도서관 수상자분들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식과 문화발전의 기반이 되도록 관심을 갖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참석하는 간소한 형태로 열린다.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과 연계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를 통해 대통령 표창에 선정된 서울 구립증산정보도서관 활동 모습(사진=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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