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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계룡건설은 18일 대전 서구 탄방동 사옥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로 전진과 비약, 가치창조, 소통화합, 변화혁신 등을 정하고 “급변하는 시대변화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계룡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자”고 주문했다.
이승찬 사장도 “기업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리스크를 사전 대비해야 한다”며 “체질 강화를 통해 경쟁 우위를 창출 할 수 있는 계룡만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