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태양초 햇 건고추'를 선보이고 있다.
건초추는 자연 햇빛과 바람에 의해 고추를 말리는 태양초(양건초)와 열풍건조 기계를 이용한 화건초로 나뉜다.
태양초는 꼭지가 노란색, 몸체는 밝은 선홍색을 띠는 것을 고르고 화건초의 경우 꼭지는 짙은 녹색이나 갈색, 몸체는 두껍고 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을 고르면 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충남 안면도와 전북 고창 등지에서 재배된 태양초 햇 건고추(3kg/포대)를 13만 8,000원에 한정 수량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