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블랙야크, 운도男女 위한 '프라즈마'

김미경 기자I 2013.04.08 14:51:50

340g 초경량·충격흡수·접지력·방수 ↑
디자인·유연성 살려 ‘도심 러닝화’ 제격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아웃도어 기능은 강화하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일상화로도 전혀 손색이 없는 신개념 트레일 워킹화 ‘프라즈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친 환경이나 가변운 산행시 발을 보호해주는 등산화 기능을 강화하면서도 340g(260㎜ 기준)의 초경량으로 일반적인 운동화나 워킹화처럼 가볍다.

밑창은 자체 개발한 밑창을 사용해 탁월한 접지력은 물론 안정성과 충격흡수 기능까지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움직임이 많은 발등 부분에는 슬립온 타입의 고어텍스 째즈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착화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레드·블루·핑크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8000원.

강수영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차장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방수·통풍·발냄새 억제 기능 등을 더해 운도남녀(운동화를 신는 도시남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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