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측은 “DB는 지식정보 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고 있지만, DB 산업 현장에는 필요한 전문 인력이 모자란 실정”이라며 “대학교에 전문화된 DB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 조성이 필요한데 이는 단순히 솔루션만 무상 제공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고 지원을 설명했다.
엔코아는 인하대학교와 전문 DB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DB 관련 인프라 및 교육 지원 협력,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 정보 교류 및 활용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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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엔코아는 제품 홈페이지(dataware.kr)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돕는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앞으로도 우수한 DB 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유수의 대학들과 꾸준한 협력 및 지원을 통해 DB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