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은 앞으로 신설된 경제안보대화를 통해 수시·정기적으로 경제안보 현안 및 대응 전략을 조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경제안보대화 신설은 반도체·이차전지·AI 등 분야에서 첨단기술 공조와 공급망 구축 등을 포함한 기술동맹 핵심 의제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한 정책 조율과 공동 대응을 하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측은 오는 6월 중 워싱턴 D.C. 방문을 초청하며, 첫 대면 회의를 조속히 갖기를 기대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반도체·이차전지·AI 등 첨단기술 공조 및 공급망 공동 대응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