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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고를 낸 차량과 보행자 보호펜스 및 화단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운전면허 소지자였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는 운전 당시 노면이 젖어 차가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보호펜스 손상을 구청에 신고했다”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보행자 보호펜스·화단 일부 파손
운전자 “노면 젖어 미끄러졌다”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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