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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금은 영등포구 거주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DAY 프로그램’과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평소 문화활동에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관람(연간 100명)과 사계절 나들이 프로그램(연간 400명)을 격월로 진행할 예정이며, 매월 센터에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서는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 사무국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활기를 되찾고, 쾌적한 생활공간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한 후원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