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 열어

이다원 기자I 2023.12.26 14:41:15

항공권 초특가 할인…특별 코드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내년 1월 7일까지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합리적 운임으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예약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3만3350원부터다. 초특가 운임 탑승 기간은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코타키나발루’를 입력하면 5% 할인이 가능하다. 1인 편도 총액은 18만7850원부터 시작한다. 이를 활용하면 성수기를 제외한 내년 1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할인 가격에 탑승할 수 있다.

왕복 예약 고객의 경우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발급일부터 14일간 유효하다.

말레이시아 동부 최대 도시인 코타키나발루는 인기 높은 가족 여행지다. ‘황홀한 석양의 섬’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 중이다. 항공권과 제휴사 이용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웹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해서 증가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수요에 맞춰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의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말레이시아 사바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 여행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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