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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말 A씨가 한국 정부에 난민 신청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국내에서 불법 체류하고 있던 그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누스라 전선은 시리아 북쪽에 근거를 둔 알카에다 연계 조직으로, A씨에게는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수배 최고 단계인 ‘적색 수배’가 내려져 있었다. 또한 러시아 법원은 테러 단체 가입 혐의 등으로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
경찰, 지난해 말 A씨 난민신청 첩보 확보 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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