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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프롬 "10년안에 시총 1조달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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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I 2007.04.09 18:43:27

메드베데프 부회장 블룸버그통신 인터뷰

[이데일리 김윤경기자] 러시아 천연가스 생산 업체 가즈프롬이 10년안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달성하고 세계 최대 업체로 부상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알렉산더 메드베데프 가즈프롬 부회장은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7~10년 내에 시총 1조달러를 달성할 것"이라며 "전세계에서 가장 가치있고 자산도 많은 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가즈프롬이 달성하겠다고 밝힌 시총 1조달러는 현재 세계 최대 상장 에너지 업체인 엑손모빌의 4396억달러의 두 배 이상 되는 것.
 
또한 지난 해 러시아의 국내총생산(GDO) 9750억달러도 넘어서는 규모다. 가즈프롬의 현재 시총은 2440억달러다.

드베데프 부회장은 "5년안에 충분히 시총 두 배 달성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애톤 캐피탈의 리서치 부문 수석 스티븐 다세브스키는 "경영진이 개혁과 비용절감을 전개한다면 잠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가즈프롬은 전세계 가스 매장량의 17%를 확보하고 있다.

런던 시장에서 가즈프롬 주가는 지난 해에만 60% 급등, 엑손 모빌의 상승률 36%를 훨씬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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