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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연고 e스포츠팀 'FN POCHEON' 월드컵 진출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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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5.06.24 09: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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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을 연고로 하는 e스포츠 프로팀이 창설 6개월만에 세계대회 진출권을 따냈다.

경기 포천시는 e스포츠 프로팀 ‘FN POCHEON’(종목:배틀그라운드)이 국내 3차 리그에서 종합 3위에 올라 올해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5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FN POCHEON’은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발로란트, e드론, 포켓몬 유나이트 등 총 4개 팀으로 구성된 종합 프로팀이다.

팀은 지난 22일 치러진 최종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대표팀 3개팀으로 구성된 출전 선수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천시는 e스포츠 산업을 신성장 전략 산업으로 적극 추진하며 지역에 특화한 첨단과학기술 소프트웨이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포천비즈니스센터에 교육 훈련소(부트캠프)를 설립해 프로 선수와 지역 아마추어, 동아리 선수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e드론 공원도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8월에는 창단식을 통해 팬 미팅과 시범경기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e스포츠는 게임을 넘어 지역특화 첨단 과학기술 산업이자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인구성장에 이바지하는 전략 산업”이라며 “정기적으로 지역 대회를 개최해 ‘e스포츠 과학 도시 포천’으로서 특화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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