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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겨울옷 정리시즌 ‘의류보관 서비스’ 10% 세탁 할인

김영환 기자I 2025.04.08 09:47:22

오는 4/30까지 의류보관 맡기면 세탁 10% 할인
모바일 앱으로 비대면 수거·세탁·보관·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해결
월 16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기간만큼 보관 가능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겨울옷 정리 시즌을 맞아 ‘의류보관 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세탁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겨우내 착용했던 부피 큰 의류와 이불을 이번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세탁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크린토피아는 새 요금제를 내놨다. 기존 최대 9개월까지 보관 가능했던 정액제 서비스를 앞으로 월 1600원으로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소 보관 기간은 3개월이며 월 단위 무제한 연장이 가능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이용이 가능하다.

의류보관 서비스는 모바일 앱으로도 맡길 수 있다. 세탁물을 문 앞에 두기만 해도 수거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어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이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전문 보관 케어센터’는 크린토피아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곳으로 철저한 보관 기준과 절차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의류에 적합한 온도·습도·채광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보관한다.

관리하기 어려운 명품 의류·신발부터 가죽·모피, 부피가 큰 이불까지 다양한 품목 보관이 가능하다. 매장을 통해 접수 시에는 방문하여 수령 가능하며, 앱을 통해 수령일, 보관 연장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앱 접수 시에는 집 앞으로 배송된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의류보관 서비스는 수거부터 세탁 보관까지 한 번에 맡길 수 있고 앱으로 신청하면 집 앞에 두기만 해도 되는 간편함 덕분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실용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라며 “고객 편의를 위해 보관 기간에 별다른 제한이 없도록 구성하고 1000원대의 이용료로 변경한 만큼 다가오는 봄에 더욱 가뿐한 마음으로 많은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 서비스는 장기보관이 어려운 큰 부피의 겨울 옷이나 이불 등을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로 공간 활용이 중요한 1인 가구는 물론 봄맞이 세탁과 옷장 정리를 해결해야 하는 주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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