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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침투 가능성 낮지만…軍, 잠망경 추정 물체 신고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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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기자I 2019.07.17 10:34:47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서해상에서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목격돼 군이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오전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의 잠망경 추정 물체를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재 정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잠망경 추정 물체는 고속도로를 순찰 중이던 경찰이 잠망경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북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고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 내용은 잠망경으로 보이는 물체가 사람 걷는 속도로 30분간 바다를 돌아다니다 갑자기 사라졌다는 것이다.

해당 지역 수심이 낮아 잠수함 침투 가능성은 적어 오인 신고가 가능성이 크지만 신고가 접수된 만큼 군은 정밀 확인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들이 17일 충남 당진 서해안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 인근에서 “해상에서 잠수함의 잠망경 추정 물체를 봤다”는 신고에 따라 현장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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