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랩을 가입할 수 있는 `신한e랩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한아이 알파`에서 영상통화를 통해 설명을 듣고 모바일에서 랩을 가입할 수 있다. 또 전용 상품을 통해 기존의 랩 서비스보다 낮은 금액과 저렴한 수수료로 신한금융투자 전문가의 자산운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총 6종(국내주식형 3종, 글로벌주식형 2종, 자산배분형 1종)의 랩을 신한e랩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수년간 검증된 랩 서비스를 쉽게 가입할 수 있게 돼 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지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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