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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후보는 이날 대구시 성서공단에 위치한 삼보모터스에서 ‘내 삶을 바꾸는 정권교체’ 정책시리즈 10탄 ‘일자리 대통령 100일 플랜’을 발표하고 이 같은 정책을 제안했다. 그는 “2009년 금융 위기 당시에는 17조2000억원을 추경으로 편성했고 2016년 메르스 때는 9조7000억을 추경으로 편성했다”며 “양극화와 실업으로 내수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재정이 적극적 역할을 할 때가 지금”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아울러 공약했던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인상에 도달하기 위해 당장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을 10% 이상 높이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률이 한자리수에 머무는 것을 이젠 바꿔야 한다”며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과 중소기업에 어려움이 되지 않도록 그에 대한 보상 대책도 함께 마련하겠다”고 했다.
문 후보는 또 △대통령 직속의 국가일자리위원회 설치 △취임 즉시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 구체화 △주 68시간 행정해석 폐기하고 주 52시간 준수 △추가고용지원제도 △4차 산업혁명 인프라 구축 △지역 맞춤형 일자리 구축 등의 공약들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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