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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코레일·서울역과 ‘청년장병 취업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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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18.11.26 10:32:36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한국철도공사,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국방부와 함께 서울역에서 ‘장병 및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장병 S.O.S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년장병의 중소벤처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전국 주요 역사를 활용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역사내 청년장병 상설 취업상담센터 설치 △‘청년장병 드림열차’ 운영으로 취업 멘토링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 운영 △각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장병 취업활성화 홍보지원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청년 채용박람회도 이날 함께 개최됐다. 청년 채용박람회에는 중진공과 코레일이 추천한 30여개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컨설팅, 직무·적성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전역예정 장병의 구직활동 지원을 위한 특별열차 청년장병 드림열차도 첫 운행했다. 열차 안에서는 300여명의 청년장병을 대상으로 특강, 취업 컨설팅 등이 실시됐으며 목적지 도착 후에는 현지 중소벤처기업 및 문화유적 탐방을 진행했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국방부와 협업을 통해 1만여건의 청년장병 취업상담, 1700여건의 직무교육을 실시해 1600여명의 청년 구직자를 중소벤처기업에 취업시킨 바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강화해 중소벤처기업과 청년 구직자 간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력애로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청년내일채움공제 등을 통해 정부 일자리 정책을 선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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