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관세 공포 재점화? 현대차 프리마켓서 3%↓[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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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현대차(005380)가 27일 프리마켓에서 3%대 하락 중이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6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1만6500원(3.35%) 하락한 47만 6000원을 기록 중이다. 기아도 같은 시각 4.32% 하락한 14만 85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 | 사진=현대기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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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국회 비준 연기를 지적하며, 자동차 및 기타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엄포를 놓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25% 관세 적용시 현대차, 기아 등 완성차 업체가 부담할 비용은 수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 글을 통해 “한국 국회가 역사적인 (한미 간) 무역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국산 자동차, 목재, 제약 및 기타 한국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