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이날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의 종자’에서 등장하는 새로운 연계 퀘스트, 신규 능력, 첫 시즌 여정, 첫 번째 배틀패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전통대로 게임 이용자들은 각 시즌마다 신규 콘텐츠를 즐기며 궁금했던 직업과 빌드를 시험해볼 수 있다. 시즌 전에 지도를 밝혀 획득한 명망과 ‘릴리트의 제단’을 통한 혜택들은 유지된다.
시즌 캐릭터의 레벨 육성 과정도 완전히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해제해 둔 탈것 또한 시즌 캐릭터로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매 시즌이 종료되면 모든 시즌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돼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