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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그동안 찾아가는 전기안전체험교실 운영, 국민편익을 위한 제도 개선과제 발굴 등 생활안전 정책 개선을 위해 앞선 노력을 해왔다. 특히 2014년부터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하며 지난 5년간 5064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이를 통해 생활환경 개선에 나섰다. 또 매년 30여 명의 우수 신고자를 선정해 안전정책제도 활성화와 국민참여율 제고를 독려했다.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조세익 안전관리처장이 안전문화 유공으로 정부 국민포장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