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손을 청결하고 건강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보습 성분이 뛰어나 피부 건조도 막아준다. 특히 항박테리아 기능에 머물렀던 기존 손 세정제와 달리 항바이러스 효과까지 입증돼 신종플루 확산 방지에 효과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홍순선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의생명학과 교수는 "리더스 손 세정제는 체내로 침투되는 신종플루 감염경로를 적극 차단하는 기능이 입증됐다"며 "항바이러스 치료약에 내성을 가지는 변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또 다른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확산을 조기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