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티꿈은 세계적인 미용성형수술 전문의 세르지오 카푸로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기존의 리프팅 수술에서 쓰이는 돌기실, 실리프팅 등의 단점을 보완해 만들어진 정식성형 재건 용품이다. 이 제품은 안면부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탄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주름을 잡아 줄 수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최근 주름 성형 수술 분야에서 주목 받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초빙으로 성사된 이번 교류에서 카푸로 박사는 본인이 직접 개발한 엘라스티꿈 제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성형 수술 시연 학술 행사에서 카푸로 박사는 작은 절개창을 통해 효과적으로 하안면부 처짐을 개선하는 비절개식 수술법을 선보였고,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회복이 빠른 최소박리절개식 수술인 탄력실 맥스리프팅 수술법을 소개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은 “엘라스티꿈을 이용한 탄력실 맥스리프팅은 기존의 실 리프팅과는 달리 부드럽고 탄력 있는 특수밴드를 이용해 실제 인대처럼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탄력을 회복할 수 있고 최소한의 박리로 연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의 실리프팅 수술의 효과보다 뛰어난 절개식 수술이다”며 “해당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이를 적극 활용하고 한국의 다른 성형외과 의료진들에게도 전수해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