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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후보자 3인 중 조한창 후보자는 국민의힘이 추천한 후보”라며 “국민의힘이 추천한 후보조차도 이 절차가 적법·합헌적이라고 했는데 국민의힘이 안 된다고 얘기한 것은 모순이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주장이 맞다면 국민의힘은 헌법 소양이 없는 후보자를 추천한 셈”이라며 “앞뒤가 안 맞는 말은 그만하고 재판관 임명 절차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 후보자 서면질의 결과 공개
"국민의힘 추천 후보조차 절차 적법하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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