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릴레이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챌린지는 각계 리더가 간편한 옷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게 골자다.
서유석 회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신진영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을 추천했다.
서 회장은 “간편하고 시원한 복장 착용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친환경적 문화가 온전하게 정착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서 회장 취임 이후, 종이 줄이기 등 자원 절약 및 환경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부터는 근무복장 자율화를 통해 창의적인 조직 문화와 임직원의 업무 효율 증진,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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