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9일(현지시간) 오늘장 특징주
애플(AAPL)이 시장 예상과 달리 1999달러에 첫 폴더블폰을 공개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듀오’라는 이름의 폴더블폰을 발표하며 지난 수년간 폴더블폰을 판매해 온 경쟁사들을 뛰어넘기 위해 디자인과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를 내세우고 있다.
듀오는 둥근 모서리를 갖춘 여권 크기와 모양을 하고 있다. 펼치면 가로 방향의 7.6인치 대각선 화면이 되며 세로로도 볼 수 있다. 접었을 때는 전면에 더 작은 단일 화면이 배치된다.
지난 1일 새롭게 취임한 존 터너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맞춤형 힌지, 일정한 화면 비율을 가진 듀얼 디스플레이, 새로운 티타늄 바디를 통해 포켓 사이즈 기기에서 아이패드와 같은 경험을 제공하도록 듀오가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은 애플이 생산할 수 있는 폴더블 아이폰을 모두 판매하고 내년 말까지 이 수익성 높은 틈새시장의 40%를 차지할 것이란 예상을 내놨다.
AMD(AMD)가 향후 실적 기대감을 근거로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CLSA는 AMD의 낮은 매출총이익 희석 효과와 영업비용 통제를 반영해 2027~2028년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25%에서 29%로 올렸다. 이로 인해 AMD가 당초 3~5년내 EPS 목표치였던 20달러는 2027년에 달성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연도 예상치를 20.25달러로 CLSA는 제시했다. 이 같은 추정치는 시장 평균 컨센서스보다 약 30% 높은 수준이다.
이들은 AMD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575달러에서 71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미국에서 열린 시티 글로벌 TMT 콘퍼런스에서 AMD는 2030년까지 2조달러 규모의 총 잠재시장(total addressable market) 전망치를 내놓으며 공격적인 인공지능(AI)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아마존(AMZN)이 영국 파운드화 표시 채권 발행에 착수했다고 채권 발행 주관사들이 밝혔다. 이번 발행은 아마존이 파운드화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사상 첫 사례다.
이번 조치는 주요 기술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통화로 차입을 확대하는 방식 중 하나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올해 들어 2000억달러가 넘는 채권을 발행했으며, 이는 2025년 전체 조달 금액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