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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번 3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해 오는 7월 1일 국장급 이상 전보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노동, 경제, 안전, 도시계획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안 부서 및 시책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부서장을 두루 고려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경쟁력을 갖추고 시민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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