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30%에 육박하고 있고 '타이레놀' 등 해열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 제제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정문약국에 타이레놀 등이 진열되어 있다.
백신 접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질병관리청 및 보건 당국이 권장하면서 이 성품이 들어 있는 의약품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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