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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는 디어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만큼 김연아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와 신뢰감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연아와 함께한 TV CF 영상에서는 프롬바이오의 디어퀸의 첫 제품이자 피부 건강기능식품 ‘디어퀸 콜라겐 스틱’을 소개하며 이를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디어퀸 콜라겐 스틱의 주 기능성 원료는 GPH가 함유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AG’로 피부 보습 및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에 효과가 있다. 바이오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이 다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공식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프롬바이오가 독점 공급 계약을 마치고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GPH는 피부 콜라겐 세포와 동일한 구조의 콜라겐으로 콜라겐 흡수에 핵심 역할을 하는 3종 아미노산 성분인 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GPH 성분을 타사 대비 높은 함량인 32.9㎎ 함유했다.
특히 이 제품은 콜라겐 분해요소 제조 방법, 콜라겐 트리펩타이드 고함량 함유 등 2개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식약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또 스노우 벨벳 공법을 이용해 제조돼 바로 먹어도 입안 뭉침 없이 부드럽게 녹는다.
심태진 프롬바이오 대표는 “이너뷰티 브랜드 디어퀸의 우수한 기술력과 김연아의 이미지가 합쳐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이너뷰티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1조1942억 원으로 2025년에는 2조원대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 프롬바이오는 디어퀸 콜라겐 스틱을 필두로 타정, 필름 등 다양한 형태의 이너뷰티 건기식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