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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관내 남가좌동과 북가좌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노인 가구 100곳에 주 2회씩 우유가 배달된다.
우유가 쌓이면 구와 동주민센터에서 대상자의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안부 확인에 나선다. 대상 지역과 인원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홀몸 어르신들께 우유를 배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챙기는 특별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협약
우유 쌓이면 동주민센터에서 주민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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