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공감가게 입점뿐 아니라 농가 크라우드펀딩도 지원 중이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농협창업농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 중인 농업인 지원사업으로, 자금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왔다.
올해 공감가게 입점 농가는 △정훈농장(계란)과 △A급농부(표고버섯) △제주물마루된장(유기농 된장, 고추장) △바울농가(돼지감자차, 야관문차) 등이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농촌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농업·농촌의 소득증대 및 청년창업농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 정착을 위한 일환으로 공감가게 지원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디지털 유통 쪽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