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이민 회장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서 개최하는 ‘2014 한·중 CEO 포럼’에 연사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단기간에 하이얼을 세계적 가전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전략과 성공 배경을 한국의 기업인들에게 설명할 예정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한·중 양국 기업들의 경제협력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중 CEO 포럼을 마련했다. 이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측에서 각각 6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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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중국시장에서 보다 자유롭게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중국 정부 및 기관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정책 발표도 곁들어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중국 상무부, 산동성 정부, 청도시 등 고위 관계자들이 이 포럼에 총출동한다. 이들은 한국 기업인들에게 산동성 지역의 투자 우수성을 알려 실제적인 투자 효과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비즈니스 상담회를 준비하여 한·중 기업인 간의 교류 및 지속적 동반성장을 꾀할 계획이다. 포럼 기간 중 청도시에 소재한 가전업체인 하이얼그룹과 종합생활가전업체 하이센스그룹 등을 시찰하여 중국 최대 기업으로 도약한 이들의 성공 노하우도 살펴볼 계획이다.
박규원 전경련국제경영원 사무국장은 “이번 포럼은 한국 기업들의 순조로운 중국 진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하는데 개최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한·중 간의 무역과 교류 협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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