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29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감금 혐의로 기소된 이종걸 민주당 의원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로 이 의원 등 5명은 2012년 12월 사건 발생 이후 5년3개월 만에 감금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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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확정 판결…사건 후 5년3개월만에 논란 완전 탈피
새누리, 국정원 정치공작 드라나자 감금 주장…''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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