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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츠 "숭례문 이마트타워 6월 초 인수 마무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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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I 2026.05.20 08:37:48

우협 선정 두 달 만에 계약 마무리…유증 없이 담보대출로 매입 자금 조달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초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 3월11일 이마트타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약 두 달 만에 본계약 체결까지 마무리된 셈이다.

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담보대출 모집도 완료했다. 별도의 유상증자 없이 담보대출을 통해 인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마트타워는 서울 중구 순화동 세종대로7길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로,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다. 연면적은 약 3만4173㎡다. 현재 이마트가 전체 면적의 98%를 단일 임차하고 있다. 잔여 임대기간은 약 7년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리츠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타워 매입을 통해 추가 배당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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