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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 출시

최정훈 기자I 2024.10.23 09:36:53

CEO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고시 기업 리스크 대비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최고경영자(CEO)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유고시 기업 리스크에 대비하는 보장플랜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무배당/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가입 후 5년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후 5년 이후부터 10년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가하고,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만기까지는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증가한다.

또 장기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약환급금을 높였고, 종신전환특약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일반가입에 한하여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여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 선택시에는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하여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의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70세까지이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전기납이며, 보험기간은 90세만기와 95세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유병력자도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95세만기는 3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경영인(CEO)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다” 며,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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